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받은 트랙백

'포스터 더 피플'에 해당되는 글 2

  1. 2012.08.22 Foster the People - Ruby 2
  2. 2012.06.04 Foster the People - Waste

Foster the People - Ruby

2012. 8. 22. 20:22 | Posted by yangml
요새 한창 앓이 하고 있는 foster the people.
지금까지 해외밴드의 명곡들을 안들어온 건 아닌데 크게 가사를 인식하고 들은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있어봐야 U2 정도..?
근데 얘네 노랜 마치 한국밴드인것처럼 자꾸만 가사를 찾아보고 곱씹어보게된다.
(와 나 진짜 이래서 영어공부라니..ㅠ.ㅠ)
미친 단어들이 나열되는 조증가사가 아니라서 너무 좋다.

마크가 말하길 ruby는 젊은 싱글 맘에 대한 노래라고..


여하간 이 오빠와 밴드는 앞으로 더 대성할 것 같은데 나는 여전히 모래알, 아니 우주의 먼지한톨,...
정규 1집 Torches에서 실리지 않은 Love, Broken Jaw, Ruby, Chin Music for the Unsuspecting Hero 모두 좋다.
여름에 유럽까지 찍고 투어 일단락, 이제 앨범작업 한다는데 다음 앨범 완전 기다려진다... 인터뷰에 따르면 여행 좀 다니고 내년 봄쯤 새 앨범 낼거라고.. 
다음 앨범 내고 내년이나 내후년쯤이면 또 한국에 한 번쯤은 오겠지. (방사능 일본 작작 가고 한국오세요..ㅠㅠ)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b Marley - One Love  (2) 2012.08.31
Foster the People - Say It Ain't So Cover  (0) 2012.08.24
윤종신 - 내사랑 못난이  (0) 2012.08.05
Death Cab For Cutie - I Will Follow You Into The Dark  (0) 2012.06.05
Foster the People - Waste  (0) 2012.06.04

Foster the People - Waste

2012. 6. 4. 19:09 | Posted by yangml

Foster the People이 슈퍼소닉에 온다길래 기념으로!

난 Torches 앨범에서 Pumped Up Kicks보다 이 노래가 젤 좋더라.



Foster the People은 2009년 LA에서 결성된 인디팝밴드. 2011년 데뷔앨범 'Torches' 발매.

보컬, 키보드, 기타를 맡고 있는 마크 포스터, 베이스의 커비 핑크, 드럼를 맡고 있는 마크 폰티어스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이다. 댄스팝,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참조: http://en.wikipedia.org/wiki/Foster_the_People)





Foster the People - Waste


And every day that you want to waste
that you want to waste
you can
And every day that you want to wake up
and you want to wake
you can
And every day that you want to change
that you want to change
yeah
I'll help you see it through
'cause I just really want to be with you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