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Asgeir 라디오 라이브 영상을 보다가 떠올랐는데...
나는 진짜 이런 크고 또랑또랑한 눈을 해가지고선 눈웃음 살살 치는 개 상의 남자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비피의 사이먼도, 다니엘 브륄도 아우스게도 사진을 놓고 비교해보니 아 취향 참 한결같네...
cbc에서 방영한 빨간머리 앤 실사판에서 길버트 브라이스 역 맡았던 조나단 크롬비나
예전부터 흠모한 이완 맥그리거까지...
변형 버전으로 마이클 패스벤더나 테일러 키취도 좋음.
Simon Neil
Asgeir
Daniel Bruhl
아 사이먼과 다니엘의 스윗한 눈 웃음만 보면 마음이 살살 녹는다.
Jonathan Crombie
Ewan Mcgregor
패시랑 테일러도 비슷한 과.
미묘하게 다들 닮았다.
사진을 보다 보니 난 턱수염 성애자인가......
내 취향이 잘못했네 ㅠㅠㅠㅠㅠ 아 날 가져요 오빠들.
'오빠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Foster The People Live in Sessions For BBC Radio (0) | 2014.02.14 |
---|---|
포더피가 돌아온다! (0) | 2014.01.03 |
Salmon Neil (Biffy Clyro) (0) | 2013.06.16 |
KEANE의 Tom Chaplin (1) | 2012.10.28 |
Bridge School Benefit Concert 2012 "Foster the People" (1) | 2012.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