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받은 트랙백

Foster The People Live in Sessions For BBC Radio

2014. 2. 14. 16:39 | Posted by yangml

Radio 6, Lauren Laverne



Coming of Age 어쿠스틱 라이브



Radio 2, Steve Lamacq



Coming of Age 어쿠스틱 라이브랑 Tame Impala의 Feels Like We Only Go Backwards 커버도 좋고 클리블랜드에서 LA로 와서 뜨기 전까지 힘들었던 얘기가 제법 쏠쏠. 그런데 보노 집에 초대받은 자랑 고만해!!! 부러워 죽겠으니까.. 저녁에 마크 너의 눈물젖은 타코벨 타코를 먹으러 가겠다. 으하하




Radio 1, Zane Lowe



Zane Lowe 방송에서는 싱글 Coming of Age 말고 새 앨범 Supermodel의 여덟번째 트랙 A Beginner's Guide to Destroying the Moon 를 들을 수 있다. (아빠 커비 축하축하! ㅠㅠ)

'오빠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취향의 남자들  (0) 2014.03.28
포더피가 돌아온다!  (0) 2014.01.03
Salmon Neil (Biffy Clyro)  (0) 2013.06.16
KEANE의 Tom Chaplin  (1) 2012.10.28
Bridge School Benefit Concert 2012 "Foster the People"  (1) 2012.10.23

Foster the People - Coming Of Age

2014. 1. 14. 08:08 | Posted by yangml



2집 앨범 Supermodel의 첫 싱글 Coming of Ag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bbc radio1에서도 Jane Lowe와 간단한 전화인터뷰도 하고.




벽화라 그런가 kurt vile의 wakin on a pretty day 뮤직비디오가 떠오르기도 함.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lectric Century - I Lied  (0) 2014.02.27
윤종신 - 1월부터 6월까지  (0) 2014.01.25
IC1s - Growing Up Going Down  (2) 2013.12.28
Sam Smith - Nirvana  (0) 2013.12.20
Super700 - Life With Grace  (0) 2013.12.20

포더피가 돌아온다!

2014. 1. 3. 09:11 | Posted by yangml

올해 드디어 돌아오는구나!










그래.. 소포모어 징크스 올까봐 내가 다 초초하다. 

'오빠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취향의 남자들  (0) 2014.03.28
Foster The People Live in Sessions For BBC Radio  (0) 2014.02.14
Salmon Neil (Biffy Clyro)  (0) 2013.06.16
KEANE의 Tom Chaplin  (1) 2012.10.28
Bridge School Benefit Concert 2012 "Foster the People"  (1) 2012.10.23

Luke Pritchard & Mark Foster - We Can Tell The Truth

2013. 1. 19. 17:11 | Posted by yangml
쿡스의 루크와 포더피의 마크가 같이 작업한 곡
마크 목소리는 여전히 좋고+_+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Clean Bandit - Earthquake(live) / A&E  (0) 2013.01.25
Jake Bugg - Note to Self / Something Wrong  (0) 2013.01.19
Biffy Clyro - Black Chandelier  (0) 2013.01.10
Rudimental - Not Giving In  (0) 2013.01.04
WALK THE MOON - Iscariot  (0) 2012.12.28

Bridge School Benefit Concert 2012 "Foster the People"

2012. 10. 23. 03:40 | Posted by yangml

하루 지나니 짤없이 동영상 짤리고 donation하라고..ㅠㅠ



Life on the Nichel


Don't Stop


Pumped Up Kicks

 

몇 가지 첨언.
Bridge School Benefit Concert는 올해(2012)로 26회째를 맞는 비영리 자선음악회.
매년 10월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개최되는 Bridge School Benefit Concert는 닐 영과 부인 페기에 의해 시작되었다.
수익금은 지체장애아와 언어장애아를 위한 Bridge School을 돕는데 쓰여지며 86년 첫 개최 이래 87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고 있는 콘서트이다.
(출처 위키피디아 Bridge School Benefit)

뮤지션으로서뿐만 아니라 사회활동가로써도 유명한 닐 영이 만든 BSB concert.
올해에는 (당연히) 닐 영과 함께 건즈앤로지스, 잭 화이트, 플레이밍 립스, 포스터 더 피플, 스티브 마틴 등이 참여했다.

여기부턴 왠지 감상평

Foster the People의 Do good 캠페인이나 평소 마크 포스터의 언행을 보아 이번 BSB 콘서트 무대에 선 포더피 모습은 제법 어울리는듯? :) 어쿠스틱 버전의 새로운 편곡도 맘에 들고. 여하간 보면 볼 수록 예쁜짓만 하는 우리 포더피. +_+ 
우리 마크 오빠 우쭈쭈쭈 (내가 꼭 마크 오빠님이 오랜만에 수트에 타이 메고 있는거 봐서 그러는건 꼬..꼭.. 그러는것만은 아냐..) 
깨방정 포스터 셔플 나오는 Pumped Up Kicks는 유튜브에는 대낮에 찍은듯한 영상이 있던데 (도대체 이건 뭐지..?) 본 공연인 저녁에 한 거엔 없고 누군가 배포한 부틀렉엔 없네..ㅠㅠ Hustling 할 때 살짝 깨방정 리듬타며 북치는 토끼 엉덩이 춤... ... 거기다 오빠 Don't Stop에서 미친 웃음소리는 여전하더라구요?ㅋㅋㅋㅋ
아 진짜 수트에 타이 메고 거기다가 줄무늬 양말에 스니커즈 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네. 아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다.. 하아..

♬ Setlist ♬

01. Houdini
02. Miss You
03. Life On The Nickel
04. Waste
05. Don't Stop
06. Pumped Up kicks



 

아 내가 진짜 안되는 영어로 트위터에서 마크에게 구애하기를 여러번 ㅠㅠㅠ

하지만 이 오빤 조련 쩔어서 한번도 리플라이 해준 적이 없고..

드립을 치고 싶은데 영어로는 드립이 안쳐지는 언어의 장벽! ㅠㅠㅠ (난 제법 술자리에서 드립왕인데..)

하지만 영어못함 구걸드립으로 트위터 리플라이 받음.... ㅠㅠㅠ 으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

마크 오빠가 직접 멘션을 주시다니..... 심지어 Respect! 라니!!!! 어이쿠 제가 더 리스펙트ㅠㅠㅠ 

네에.. 저는 그냥 평생 오빠의 노예 할게요 흑흑...


 

 

 

마크 포스터 너란 남자...

2012. 8. 25. 01:22 | Posted by yangml

오늘 밤에도 마크를 놓지 못하고..ㅠㅠ


What’s the worst piece of advice you’ve been given? 

To try out for American Idol. I never did that. I heard that all the time when I went home to Ohio. My aunts and uncles were like: ‘You’ve got such a great voice – why don’t you try out for American Idol?’ I’d say: ‘Because I’m a songwriter, not a puppet.’ Even if I won and became really successful off a show like that, I’d be miserable. I’d rather be a poor singer/songwriter doing what I love than get rich from selling my soul.



Read more: http://www.metro.co.uk/music/896107-mark-foster-my-family-used-to-bug-me-to-try-out-for-american-idol#ixzz24TsxGOyK


읽다보니 머리속에서 자동음성지원된다.. 흐엉.. 너란 남자.. 마성의 남자.. 


What's made you happiest in 2011?
I hung out with Bono in Dublin and had a really long, good chat with him. We were talking about poets and he asked me if I'd ever heard of Yeats and I hadn't so he went into his house and brought about this book of Yeats and read me some of his favourite poems. Then he signed the book and gave it to me.


http://www.nme.com/blog/index.php?blog=125&title=foster_the_people_s_mark_foster_christma_1&more=1&c=1&tb=1&pb=1

이건 니가 마크라도 완전 레알 부럽다.. 보노가 예이츠 읽어주고 막 싸인해서 선물로 줘.. 막 대화도 하고 막..... 

Foster the People - Say It Ain't So Cover

2012. 8. 24. 02:21 | Posted by yangml

가을이 와서 자꾸 울적해지는데 위안이 되는지 마음을 더 흔들어놓는건지 잘 모르겠다.
그런데 계속 무한루프해서 듣고 있다.
그러다 너무 울적해서 눈물이 날 것 같으면 동영상으로 돌아가 마크의 귀여운 다리 오므렸다폈다를 보고.. 아..


원곡은 weezer의 say it ain't so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a Laan - Mayo  (0) 2012.09.13
Bob Marley - One Love  (2) 2012.08.31
Foster the People - Ruby  (2) 2012.08.22
윤종신 - 내사랑 못난이  (0) 2012.08.05
Death Cab For Cutie - I Will Follow You Into The Dark  (0) 2012.06.05

Foster the People - Ruby

2012. 8. 22. 20:22 | Posted by yangml
요새 한창 앓이 하고 있는 foster the people.
지금까지 해외밴드의 명곡들을 안들어온 건 아닌데 크게 가사를 인식하고 들은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있어봐야 U2 정도..?
근데 얘네 노랜 마치 한국밴드인것처럼 자꾸만 가사를 찾아보고 곱씹어보게된다.
(와 나 진짜 이래서 영어공부라니..ㅠ.ㅠ)
미친 단어들이 나열되는 조증가사가 아니라서 너무 좋다.

마크가 말하길 ruby는 젊은 싱글 맘에 대한 노래라고..


여하간 이 오빠와 밴드는 앞으로 더 대성할 것 같은데 나는 여전히 모래알, 아니 우주의 먼지한톨,...
정규 1집 Torches에서 실리지 않은 Love, Broken Jaw, Ruby, Chin Music for the Unsuspecting Hero 모두 좋다.
여름에 유럽까지 찍고 투어 일단락, 이제 앨범작업 한다는데 다음 앨범 완전 기다려진다... 인터뷰에 따르면 여행 좀 다니고 내년 봄쯤 새 앨범 낼거라고.. 
다음 앨범 내고 내년이나 내후년쯤이면 또 한국에 한 번쯤은 오겠지. (방사능 일본 작작 가고 한국오세요..ㅠㅠ)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b Marley - One Love  (2) 2012.08.31
Foster the People - Say It Ain't So Cover  (0) 2012.08.24
윤종신 - 내사랑 못난이  (0) 2012.08.05
Death Cab For Cutie - I Will Follow You Into The Dark  (0) 2012.06.05
Foster the People - Waste  (0) 2012.06.04

Foster the People - Waste

2012. 6. 4. 19:09 | Posted by yangml

Foster the People이 슈퍼소닉에 온다길래 기념으로!

난 Torches 앨범에서 Pumped Up Kicks보다 이 노래가 젤 좋더라.



Foster the People은 2009년 LA에서 결성된 인디팝밴드. 2011년 데뷔앨범 'Torches' 발매.

보컬, 키보드, 기타를 맡고 있는 마크 포스터, 베이스의 커비 핑크, 드럼를 맡고 있는 마크 폰티어스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이다. 댄스팝,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참조: http://en.wikipedia.org/wiki/Foster_the_People)





Foster the People - Waste


And every day that you want to waste
that you want to waste
you can
And every day that you want to wake up
and you want to wake
you can
And every day that you want to change
that you want to change
yeah
I'll help you see it through
'cause I just really want to be with you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