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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700 - Life With Grace

2013. 12. 20. 01:17 | Posted by yangml

2003년 베를린에서 Ibadet Ramadani(보컬,기타)와 Michael haves(베이스)가 함께 만든 밴드 Super700.

2005년 첫 EP 발매 후, 정규 앨범을 세 장 발매했다.


life with grace는 2012년 발매한 세 번째 앨범 'Under The Sky No' 수록곡.






어쿠스틱 버전도 담백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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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a Hackman - Itchy Teeth

2013. 12. 18. 23:37 | Posted by yangml

marika hackman의 새 EP 'Sugar Blind'의 수록곡.


근래에 좋아하는 노래들을 친구한테 마구 들려줬더니 친구가 확실히 난 조근조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부르는 노래를 좋아하는 거 같다고.. 그러길래 그런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거 같다. 엄청 파워풀한 보컬이 있는 타잎을 크게 즐기지는 않는 듯. (그러나 나의 비피느님은...... 또르르르)



어쿠스틱 버전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버전이 더 좋은데
왠지 듣다보면 엄청 차갑고 시려운 겨울밤에 따뜻한 옷과 목도리를 걸치고선 누군가의 따스한 손을 잡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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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Cruelties - If It Wasn't For You

2013. 12. 10. 09:38 | Posted by yangml
리즈 출신의 Liam O'Donnell의 프로젝트로 시작된 밴드 Various Cruelties. 2010년 런던으로 이주 후 만난 Beanie Bhebhe, Adam Coney, Dean Valentine Smith와 함께 그 해 겨울 밴드는 데뷔 무데를 가졌다.
이듬해 the Vaccines 등의 밴드들을 서포트하며 동시에 두 장의 싱글을 자가발매하기도 했다. 이후 작년 가을 LA에서 셀프타이틀의 정규 데뷔 앨범을 녹음, 발매했다.

리암의 개인작업이었던 Nothing that I'm scared of 을 들으면서 알게 된 밴드. 트위터에서 좋아요 걸어놨더니 멘션으로 좋아한다니 기쁘다고 해서 으잉? 뭔가 하고 팠더니... 암튼 맘에 든다. 국내에서는 아직 정식 라이센싱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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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LF - Lairs

2013. 12. 9. 01:34 | Posted by yangml

2013년 결성되어 런던에서 활동중인 밴드 WULF. Joshua와 Jimmy Wulf로 이루어진 듀오로 올 가을/겨울에 데뷔앨범 작업을 마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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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Bandit - Rather Be

2013. 12. 7. 03:40 | Posted by yangml

clean bandit의 새 싱글.

dust clears보다 더 착착 감기는 듯. 


Clean Bandit - Rather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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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Olsen - Forgiven/Forgotten

2013. 11. 15. 02:10 | Posted by yangml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Angel Olsen. 올해 데뷔앨범 Half Way Home을 발매했다.
Acrobat이 좀 더 알려졌는데. 솔직히 그건 완전 힙스터를 위한 음악같아서 어쩐지 안듣게 되고.
여하간 Angel Olsen은 매혹적인 목소리에 반해 가끔씩 찾아듣게 되는 것 같다.




mv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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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geir - Torrent

2013. 11. 15. 01:35 | Posted by yangml

상반기에 passenger가 있었다면 하반기에는 asgeir가!

going home을 acoustic for in bed with 로 듣고 홀려서 그것만 한 달 내내 죽어라 들은 것 같다. 그리고 영어버전 앨범이 나와서 또 우려먹고. ㅋㅋㅋ 

일본엔 벌써 다녀갔던데.. 하아 언제 볼 수 있어요 우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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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ng - So Far From Here

2013. 11. 15. 01:05 | Posted by yangml

folktronica라는 장르를 지향하는 실험적인 포크 록 밴드 Tunng. 

2003년 결성 이후, 2013년 새 앨범 'Turbines'를 비롯 총 다섯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개인적으로 지난 앨범의 hustle이 경쾌해서 자주 찾아 듣게 되더라.




Tunng - So Far From Here










Tunng - Hu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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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ao - Forces

2013. 11. 15. 00:51 | Posted by yangml

Farao는 런던에서 활동중인 노르웨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Kari Jahnsen의 stage name. 19살 때 음악공부를 위해 영국으로 이주했으며 Farao라는 이름은 노르웨이어로 pharaoh를 뜻하는 단어라고. (이집트 파라오의 그 파라오!)

아이슬랜드와 노르웨이 밴드들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며 데뷔 EP 녹음도 아이슬랜드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투어에서 아이슬랜드 출신의 Asgeir가 서포트 밴드로 참여한다고.





Farao -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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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O'Donnell - Nothing That I'm Scared Of

2013. 11. 14. 05:25 | Posted by yangml
LA를 기반으로 활동중인 Liam O'Donnell
영국 리즈에서 자라난 리암은 various cruelties라는 밴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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