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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 & sheep이라는 어플이 있다.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여러가지 소리들을 제공해주는데

이를테면 빗소리, 청소기 돌아가는 소리, 도시에서 나는 잡다한 소리,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 시냇물 흐르는 소리, 귀뚜라미 우는 소리 등등등등 많은 소리들을 들려준다.

내가 좋아하는 소리들을 체크해서 듣고 있노라면 잠이 솔솔 온다.

그 중에서도 항상 비 오는 소리를 즐겨찾기 해놓는 편이다.

 

비 오는 소리나 혹은 파도 치는 소리, 나뭇가지에 바람이 스치는 소리 같은 자연에서 오는 소음은 백색음이라 하는데 이 백색음은 사람 뇌파의 알파파를 동조시켜 심신을 안정시키고 수면을 촉진한다고 한다.

(출처: 한겨레, 소음도 약이 될 수 있다, 2011.11.23)

 

그래서일까, 비 오는 소릴 듣고 있으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진다.

몇 년 전에 알게 된 사이트인데 괜스레 마음이 달뜨거나 착잡할 때면 이 창을 켜놓고 다른 일을 하곤 한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비 내리는 소리가 계속 들리고

매일매일 사이트에서 다른 음악을 소개해준다. 음악과 함께 빗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다.

소개해주는 음악도 좋고, 그 날 그 날 음악과 함께 트위터, 페이스북, 텀블러로 공유가 가능하다.

 

 

http://www.rainymood.com

 

Rain makes everything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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