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밍엄 출신의 소울 송라이터 Laura Mvula. 3월에 데뷔앨범 'Sing to the Moon' 발매 예정.
라디오 듣다가 귀에 콕 박혀서 몇 번이고 하던 일 멈추고 듣게 되는 노래. 요즘 가장 신선하게 느끼는 노래가 Green Garden이랑 Clean Bandit의 노래들. (흑언니들 특유의 그루브감 때문인가..?) 둘 다 음악 스타일은 다르지만 듣다보면 괜히 어깨를 들썩 들썩..
그나저나 요즘 좋아하는 노래 찾아 들으면서 궁금해서 프로필 찾아보면 나보다 다 어려서 슬픔...
아 얘넨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이렇게 지구 반대편에서 내가 음악을 찾아듣는데 난 뭐하고 살았나 좌절 orz
Laura Mvula - Green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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