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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Mortal Orchestra - So Good At Being In Trouble

2013. 10. 4. 02:13 | Posted by yangml
이상하게 요새 무척이나 네오싸이키델리아를 자주 듣는듯. tunein radio에도 싸이키델릭 방송 막 즐겨찾기 해놓고... temples의 페이스북 추천음악도 아주 쏠쏠ㅋㅋㅋㅋㅋ
여튼 여름에 한창 들었던 Unknown Mortal Orchestra. 밴드에서 노래와 기타를 담당하는 Neilson을 주축으로 만들어졌는데 2010년 봄에 자신의 bandcamp에 아무 정보없이 'Ffunny Ffriends'를 올려놨다가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이 나고 그가운데 결국 Unknown Mortal Orchestra의 것이라고 밝히며 상황 일단락. 그 해 말 EP를 발매하고 이듬해 셀프 타이틀 데뷔앨범을 발매했다. 그리고 올해 초 두 번째 앨범 'II'를 발매. (굉장히 정직한 앨범 이름이다..ㅋㅋㅋㅋㅋ)


나는 어쩐지 데뷔앨범보다 두 번째 앨범이 더 맘에 든다. 특히 이 노래 so good at being trouble은 여름 내 입가에 맴돌아서 막 혼자 걷다가 흥얼거리기 일쑤였고 swim and sleep의 저질 뮤직비디오도 꽤 강렬한 인상ㅋㅋㅋㅋ (은.. 첫 씬만 저질이고 은근히 짠내나는 내용)

이 포스팅을 두달 묵혔다 쓰고 나서 last.fm에서 보니 super color super에서 내년 1월 공연을 추진한 모양!
1월 18일 롤링홀 예매 32000원, 현매 40000원


Unknown Mortal Orchestra - So Good At Being In Trouble





Unknown Mortal Orchestra - Swim and Sleep (Like a S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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