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상암 CGV
김기덕 영화는 늘 불편해서 피하고 싶었는데 시각적인 측면에서만 보면 크게 불편한 건 없었다. 다들 내놓는 감상평이니 나까지 두 번 쓰고 싶지는 않지만 어쨌든 최고의 복수 그리고 용서의 이야기.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유대감과 사랑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어쨌거나 엔딩이 굉장히 인상적. 꽤 기억에 남을만한 씬이었다.
'사진 > 활동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4주차| 19곰 테드, 우리도 사랑일까 (0) | 2012.11.04 |
---|---|
9월 3주차| 더 트리, 늑대아이, 이탈리아 횡단밴드, 엘 불리:요리는 진행 중, 광해, 왕이 된 남자 (0) | 2012.11.04 |
9월 1주차| 락 앤 러브 (0) | 2012.09.11 |
8월 5주차| 조지 해리슨, 히스테리아, 제이니 존스, 말리, 파닥파닥, 훌리오와 에밀리아 (0) | 2012.09.03 |
8월 4주차| 공모자들 (1) | 201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