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코엑스 메가박스
아.. 이걸 어떡하지? 연발.
임창정의 연기변신이라고 화제를 모았지만
여하간 난 처음부터 왜 임창정이 꼭 안되는 부산사투리를 써야되나란 물음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손가락 오글터지다가
가슴이 콱 멕히게 유혈이 낭자하며 중간중간 황해의 이미지가 오버랩되다가
결국에는 그래서 어쩌자는건가.. 뭐 그랬다....
중간 반전엔 놀랐지만 재미는 없더라..
특히 90년대 드라마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조윤희 캐릭터를 어쩌면 좋나..
인물 간 관계들도 너무 극적이라기보단 억지스러워보이고 아쉬운게 너무 많아서 기대는 안했어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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