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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CGV VIP / RVIP

2012. 5. 19. 18:33 | Posted by yangml

집 근처에 영화관이 제법 된다. 집에서 나와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버스를 타서 10~2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영화관이 줄잡아 다섯 개는 가뿐히 넘는듯 하다. 개중에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처럼 대형 멀티플렉스도 있고 상상마당이나 아트하우스 모모처럼 예술영화나 독립영화전용관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발길이 닿는 곳은 CGV다. 



아무래도 무비꼴라쥬 상영관이 근처이기도 하고(상암) 교차상영은 아쉽긴 하지만 (일반적인 직장인이라 시간 맞추기 어렵다면 더더욱 아쉬웠겠지만..) 아쉬운대로 일반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들을 같이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싶다. 더구나 cj one 포인트 통합 이후로는 포인트 적립이나 사용이 더 쉬워서 더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다른 곳에서 영화를 보게 되더라도 다른 대형체인영화관중에서는 CGV를 선호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영화야 보고 싶은 것 대부분 찾아보는 편이니 또 자연스레 VIP가 됐다.

VIP가 되고 나니 크진 않아도 쏠쏠하게 챙겨주는 혜택이 있다보니 또 계속 VIP를 유지하게 되는 듯 하다. (포인트의 노예...-_-..)




구 멤버십 VIP카드


CJ One 가입자부터는 이렇게 카드에 부착하는 스티커 형식으로 VIP카드를 구별하고 있다.




CGV VIP/RVIP 선정 기준


CJ ONE 포인트 기준 1만점 이상 적립 (이벤트 포인트 제외)


현재 CGV의 관람료는 상영관별로 차이는 있지만 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일반관의 경우 평일 기준 8천원, 조조(주말상관없음) 5000원, 주말(금,토,일)및 공휴일 9000원

IMAX 2D 12000원

IMAX 3D 16000원, 조조 13000원

3D 13000원 

4DX 18000원

-2012.02 기준


가격은 각 상영관별로 차이가 있고 상영관 안에서도 sweetbox, veatbox 좌석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다. (CGV 홈페이지 예매창 참조)

참고로 조조의 경우 정확한 기준제시는 따로 되어있진 않은데 내 경험상 각 상영관의 첫 상영회차가 조조에 해당되는 듯 하다. (CGV의 경우 조조할인이 시간 기준은 아닌 것 같지만 대략 10시 30분 이후에는 조조할인 상영작이 없었던 듯 하다.)



VIP 쿠폰

예년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1+1에서 1인 무료 쿠폰으로의 전환

또 기존엔 종이쿠폰으로 발급했다면 이번엔 온라인상에서 저장되어 있어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때 바로 쓸 수 있고 쿠폰을 따로 지참하지 않아도 카드만 제시하면 현장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주말은 사용불가.


*극장쿠폰

일반관 1인 무료 - 상/하반기 각 1매, 총 2매 (RVIP 경우 일반관 관람쿠폰 1매 추가 증정)

특별관 1인 무료 - 골드클래스, 유로클래스, 아이맥스(3D제외), 스타리움관

4Dflex 1인 무료

3D 1인 무료

무비꼴라쥬 1인 무료


*매점쿠폰

에이드, 탄산음료(중), 팝콘(중) 각 무료 1매 (RVIP 경우 CGV콤보 교환권 1매 추가 증정)

콤보 2천원 할인쿠폰 3매, 팝콘 or 탄산 사이즈 업그레이드쿠폰 3매, 팝콘 맛 변경쿠폰 3매


올해부터는 2년 이상 VIP 선정 시 RVIP라는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추가쿠폰을 증정한다.


RVIP 추가쿠폰

VIP 기존 쿠폰 + 무료관람권 1매 + CGV 콤보교환권 1매




VIP 실속있게 혜택 챙기기


* VIP전용 발권창구 - 근래 멀티플렉스들이 티켓판매기가 크게 늘고 창구 직원은 적어졌다는게 바로 느껴진다. 티판기도 편하긴 하지만 창구에서 티켓을 사거나 발권할때 VIP라면 번호표를 따로 뽑지 않아도 된다.

대개의CGV  상영관에는 VIP라고 쓰여진 창구가 있다. 하지만 따로 비워두는 창구는 아니고 그냥 일반 창구와 마찬가지로 번호표 순서대로 발권을 도와주고 있는데, 앞 사람이 발권하고 나서 바로 직원에게 VIP우선 발권 해달라고 요청하면 바로 처리해준다. 나같은 경우는 예매 후 현장에서 결제방식 변경할때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 수요일 더블적립 - 기존 구CGV 멤버십의 경우 VIP day가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이었는데 CJ One 통합 멤버십의 경우 매주 수요일이 VIP day에 해당되게 되었다. 즉, VIP/RVIP 회원이 수요일에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게 되면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이 가능. 



내년에도 실속있고 알찬 VIP 혜택을 기대해본다.

보통 우유냉침은 잘 안우러나기때문에 소량의 물에 차를 우리고 우유와 섞는 방식으로 냉침을 하는데

나는 그냥 티백 째로 우유에 넣고 하룻밤 정도 냉침 시켰다.

티백 하나는 탄산수에 냉침하고 냉장고로! 


사진을 찍어두지 않은게 아쉬운데

결론만 말하자면 바리스베리베리 우유냉침 엄청 잘 된다.

냉침을 락앤락에 했는데 여는 순간 딸기향이 솔솔.. 

우유도 약간 핑크빛이 되어있었다.

티백을 들어보니 티백 주위로 핑크색으로 우유엉김이 약간 있었는데 아마 베리류라 산도(?)때문에 약간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 불쾌한 느낌은 절대 아니고 느낌은 그냥 티백에서 마치 딸기가 정말 배어나온 느낌?ㅋㅋ 

티백을 적당히 짜고 시럽을 첨가해서 한번 섞어준다음에 마셨는데

와... 진짜.


신선한 딸기우유가 따로 없다. 시판 딸기우유에서 느끼는 약간 니글니글한 단맛은 없고

고소한 우유에 딸기향이 확 퍼진다.


앞으로 딸기우유 먹고 싶으면 바리스 베리베리로 냉침해봐야겠다.

농부의 삶

2012. 4. 29. 02:14 | Posted by yangml

농부의 삶 이런건 솔직히 오버고

올해도 허브 몇 종류를 심기로 했다.

구로다 이오우의 가지를 읽고 나서 가지도 추가, 왠지 깻잎도 추가. ㅎㅎ

결국 허브 네 종 정도 심고 잎들깨와 가지를 심기로 결정

주말부터 온 비가 잠깐 쉬었다가 수요일에 내리고 목요일엔 개었길래

올해 파종을 시작했다.

 

화분을 모두 준비!

 

 

 

 

 

조리개도 준비, 흙빠짐 방지 망도 준비!

 

 

 

 

 

준비한 화분에 흙빠짐 방지 망을 적당히 잘라서 넣고

 

 

 

 

 

화분의 1/5정도를 마사토로 채우고

나머지 3/5정도는 배양토로 채웠다.

이마트에서 마사토 1L짜리 두 개랑

채소전문 배양토 4L짜리 두 개를 샀다.

작년에 다이소에서 산 일반 배양토 써서 나쁘단 생각은 크게 안했지만

올핸 잎들깨와 가지도 키울 생각이라 채소전문 배양토로 사봤다. 가격은 다이소에서 파는 배양토보다 오히려 좀 더 저렴했다. 4L에 3300원 무료배송.

러빙홈 마사토는 1L에 1980원.

 

생각보다 많은 양이라 화분도 더 사오고 작물도 더 심어볼까 생각중이다.

 

 

 

 

 

 

작년엔 배양토만 담았는데 아무래도 물빠짐이 크게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올해는 마사토를 깔고 배양토를 담았다.

화분에 8부 정도 흙(마사토+배양토)을 채우고

씨앗을 뿌렸다.

 

허브는 바질, 타임, 레몬밤, 로즈마리를 준비했는데

작년에 로즈마리는 끝끝내 발아에 실패해서 좀 걱정된다.

 

 

 

 

 

 

바질 씨는 제법 큰 편인데 타임이나 레몬밤은 씨가 굉장히 작다.

쏟지 않게 주의해서 솔솔 뿌리고

그 위에 배양토를 아주 얕게 깔아주었다.

 

조리개로 물을 듬뿍 주고 햇볕+바람 잘 드는 곳으로!

 

 

 

바질은 물 주고 내다놓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벌써 씨앗이 탱글탱글해졌다.

곰새 싹을 틔울것 같고

타임이나 레몬밤도 싹 나는게 관건이지 막상 싹 나면 잘 자랄 듯 하다.

가장 걱정인건 로즈마리..

 

일단 집 안에는 볕이 잘 안들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대문 근처 계단참에 옮겨놓는데

여튼 올해 어떻게 볕을 많이 쬐어주느냐가 가장 걱정이다.

 

언제쯤 예쁜 새싹들이 올라올까나..

원래 엄마가 화장을 잘 안하시기도 하고... 언니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학부 1학년 때 생활과 화학이란 교양수업에서 교강사님이 화장품 많이 발라봐야 별로 안좋다고 하시며 고가 화장품과 저가 화장품 효능이 크게 차이 없다고 하신 내용이 너무 뇌리에 와 박힌 탓인지 화장 자체를 별로 안좋아했다.

귀차니즘 때문에 기초도 잘 안바르고 다녔고.. (요새도 외출 안하는 날은 그냥 아무것도 안바르고 뒹군다..)

그나마 가족중에 엄마나 언니는 햇빛 알러지 때문에 선크림은 항상 열심히 바르고 다녔지만 나는 그마저도 아니했다.

전혀 관리가 없었다고 해야 되나.

 

아마 건조한 피부가 아니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뭘 바르면 답답한 느낌에 잘 안바르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나이가 들다보니까 확실히 피부 탄력도 떨어지고 겨울같이 건조한 계절엔 땡김 증상도 느끼기 시작했다.

관리 안하는 피부는 검버섯, 주름과 함께 한번에 팍 간다는걸 엄마 피부를 보고 느꼈는데 (그래도 타고난 피부가 좋은 엄마는 지금도 살결이 나보다 부드럽다-_-) 그래도 여전히 귀찮고 답답한건 답답한거다.

 

그나마 업계 일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동안 남들은 돈주고 사는 스킨로션이니 파운데이션이니 비비크림이니 섀도우니 립스틱이니 끊임없이 조달받아서 썼던 것 같다. 내 돈 주고 산 화장품이라고는 어느날 울긋불긋 피부에 충격받고 산 마루빌츠 컨실러랑 아이브로우 정도? 이 친구들도 없었더라면 맨날 대충 세수만 하고 돌아다녔을것 같다.

 

그런 나도 (비싸지만) 돈 주고 사고 싶은 제품이 하나 있는데 요 크리니크 수분크림이다.

고가 화장품에 대해 불신이(?) 강한 나였는데 나이 들다보니 역시 비싼것이 아름답고 좋더라. 흑흑

발라보고 와 진짜 비싼값 하는구나 했던게 에스티로더의 아이디얼리스트 초록병이랑 바로 이 크리니크 모이스쳐 써지.

(아이디얼리스트는 화장품 잘 안사는 내겐 가격이 넘사벽이라서 샘플 몇 번 발라보고 눈물을 삼켰다.)

 

분홍수분크림이 본디 유명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내가 화장품 크게 관심없어서 잘 몰랐고..

친구가 책 발간하면서 구매했는데 책 구매사은품으로 요 7ml짜리 샘플이 붙어와서 써봤더니 신세계+_+

피부 건조한 친구들은 발라도 좀 모자란듯 싶다 하던데 나는 딱 좋다.

 

바르고 나서 전혀 기름지지 않는게 장점이다. 수분크림이라는 이름답게 촉촉함만 남는다.

난 기초 바르고 나서 끈적끈적 남는 타잎 굉장히 싫어하는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아서 좋다.

그래서 치덕치덕 발라도 바르고 나면 딱 좋을만큼의 느낌만 남는다.

 

요 얼마전에 홈페이지에서 퀴즈 맞추고 7ml짜리 샘플 증정 이벤트를 했는데

그거 당첨돼서 오늘 백화점 가서 샘플 받아왔다.

봄부터 75ml 대용량 가격을 50ml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정수량 행사를 하고 있는데

아마 행사 끝나기 전에 구입하지 않을까 싶다.

온라인 몰에서 검색해보니 4만 원 후반대에서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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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치즈케이크

2012. 4. 18. 01:43 | Posted by yangml

그냥 간만에 삘받아서 홈베이킹

 

많이 아니고 그냥 락앤락 그릇에 조금 구워서 먹을 요량으로

레시피에서 재료를 대충 절반 이하로 줄였다.

 

 

 

크림치즈+버터+설탕 같이 쉐킷쉐킷

 

생크림+요거트+달걀+밀가루 넣고 쉐킷쉐킷

 

오븐에서 호일덮어 40분쯤

 

식고 난 다음에 딸기 데코데코

 

 

고소한 향에 싱그러운 딸기!

 

저녁먹고 후식으로 따악-!

 

 

 

 

 

 

 

 

 

 

 

 

 

 

 

 

 

 

 

 

 

 

 

아...앙돼...ㅠ.ㅠ

 

 

 

레시피를 정확하게 지키지 않으면

치즈향 곤죽을 맛보게 된다..

스마트폰에서 KB스타 어플을 사용하면 가입할 수 있는 예금/적금 상품이 있다.

예금은 1백만원 이상 3천만원이하까지 가입가능하므로 pass.


적금의 경우 초회 1만원 이상, 2회차 이후 1천원 이상, 월 300만원 이내, 최대12개월 만기(최대이율 4%)가 기본에

추천인이 있으면 추천인/피추천인 모두 추천우대이율 0.1%가 추가된다. 추천우대이율은 최고 0.3%까지 가능.

가입 시 추천번호 입력란이 있고 가입후에 자신의 추천번호가 생성된다.


특이점이라면 일종의 퀘스트(?)라고 해야할까. 아이콘 적립 우대가 있는데

이를테면 담배 아이콘을 누르면 담배값 아껴 3천원 적립, 커피아이콘을 누르면 커피값 아껴 5천원 적립 이런 식이다.

이런 아이콘 적립을 10회 이상시 연 0.1%, 20회 이상 연 0.2%, 최대 연 0.2% 추가우대이율을 계산해준다.


당장 정기적인 기본소득이 없어서 목돈을 만들지는 못할것 같고

월 5~10만원 이내로 그냥 돈을 안쓰고 모은다는 느낌으로 넣게 될 것 같은데

역시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 잘해봐야 푼돈이다.

돈을 모으는게 목표가 아니고 소비를 좀 줄이자는 차원에서 시작한 터라 세금우대도 200만원으로 설정.

월 5만원씩 만기로 했을 때 역시 쥐꼬리만한 돈이 생긴다. 그래도 그게 어디. 안쓰고 모아두는데 의미를 찾기로 했다.

민이모와 서로 추천하며 가볍게 스타트!

(제 추천번호는요.......ㅋㅋ 06910-00898)


중도해지시 이율과 만기후 이율 등 자세한 내용은

http://money.kbstar.com/quics?asfilecode=5023&_nextPage=page=B001968&boardId=5&bbsMode=view&articleId=14444

여기에서 확인





냉침하려고 탄산수를 사다가 오래 묵혀뒀는데

어제 생각난김에 냉침.

냉침으로 유명한 셀레셜 레몬징어.

허브티나 냉침허브티 찾아보면 히비스커스를 썼단 말이 많은데

히비스커스는 아욱과 무궁화속 식물인데 꽃받침 부분을 차로 음용하며 비타민 C가 많고 심혈관계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한다.

차로 우렸을 때 붉은 수색이 특징이다.

 

사이다가 아니라 일반 탄산수에 냉침해서 달지 않을거란 예상은 했지만

첫 느낌은 레몬밤 허브티 느낌! 냉침할때 라빠르쉐 두개를 같이 넣고 냉침했는데도 단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앞으로 설탕을 아예 안넣고 설탕을 두세조각 넣었다고 자기암시 가능!!!)

작년에 레몬밤 키우면서 허브티로 종종 마셨는데 비슷한 맛이라 약간 놀라웠다.

 

확실히 탄산수/사이다 냉침은 입구가 좁은 곳으로 해야 탄산이 덜 빠질듯.

 


색깔이 혼탁해보이는 건 냉침한 물병이 연두색을 띠고 있기 때문. 실은 정말 맑고 붉은 색. 

 

오후의 홍차에서 시음티로 받은 바리스의 베리베리는 우유 냉침으로 시도해봐야겠다.

coffee & tea

2012. 4. 14. 01:50 | Posted by yangml
차랑 커피랑 다구들.
울적하거나 피곤할 때 에스프레소 한 잔에 라빠르쉐 하나 타서 마시면 기분업!
요샌 hyong 덕분에 홍차도 곧잘 마시는데 그래도 난 역시 아직은 커피가 더 좋다.
도르만스 커피는 이제 막 개봉했는데 드립은 괜찮은데 아직 에소는 안내려봐서 좀 걱정이긴 하다.


하니 앤 손스 웨딩사체는 처음엔 굉장히 좋았는데 엄청 생각나는 맛은 아니고..
냉장고엔 냉침하려고 탄산수 사다놓은게 벌써 두 달 넘게 혼자 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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