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당인리 발전소에서 벚꽃철만 되면 일주일정도 반짝 일반인 개방을 하는데
매번 벼르다 지나가버려 아쉬워하다 올핸 챙겨서 꽃놀이 다녀왔다.
완전 끝물.
언제 이렇게 꽃이 피었나 할 정도로 금새 지나가버린것 같다.
꽃잎 알알이 떨어지다가 끝물이라 그런가
꽃 화분 그대로 떨어지기 시작.
영찬이는 뛰어다니고 은찬이는 옆에서 꽃 꽂고 사진. ㅋㅋ
밤이 되니까 바람이 불어서 그런가 더 우수수 우수수..
정말 눈 마냥 꽃비가.
떨어진 꽃들 주워다가 방에 놔두었는데 참 향기롭다! +_+
'사진 > 비활동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년, 올해 편집해 만든 포토티켓 몇 가지들 (0) | 2014.03.02 |
---|---|
은찬과 카메라 (0) | 2013.10.07 |
rando_201305 (0) | 2013.06.12 |
2011 강원도 (1) | 2012.05.31 |
담장 너머에 핀 자목련 (0) | 2012.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