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CGV 대학로
미드나잇 인 파리
우디 앨런 할아버지의 낭만의 시절에 대한 연가. 영화는 내내 아롱다롱 반짝반짝 빛이 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현재도 또 누군가에겐 낭만의 시절이 될지도.
영화 속 파리는 살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운 동경의 대상이지만 서울에서의 삶 또한 돌이켜보면 반짝이고 아름다우니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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