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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03 8월 2주차| 다크나이트 라이즈, 도둑들, 시스터 1

 


8월 6일, 일산CGV IMAX


아이맥스 명당에서 보려고 요리조리 재다가 개봉 한참이나 지나서.

일산 아맥 명당에서 관람.


놀란의 배트맨 트릴로지의 완결. 

결국은 뭐 철학적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건 무리수고 대중영화로써 이정도면 탁월.

이정도는 해야 비싼 돈 내고 주는 맛이 있지 싶다.(그래놓고 나는 쿠폰으로 봄)

하도 난리들을 쳐서 왠 설레발을..하며 시크하게 관람. 하고 싶었지만 

나만 아무 기대없이 별 생각없이 봐서 그런가 탈리아 알 굴 반전도 의외로 놀람.

여하간 크리스찬 베일 앓이 하루 하고 극복!




 


8월 8일 심야로 홍대 롯데시네마에서


홍대 롯데시네마는 심야에도 영화보는 나같은 잉여들이 너무 많아서 다신 안가야지 결심.

무슨 새벽 한시에 끝나는 영화가 영화관 꽉꽉 차서 관람..ㅠㅠ


영화는 전반적으로 재밌다.

그런데 주 로맨스인 김윤석-김혜수 이야기는 좀 너무 오글오글..

차라리 임달화-김해숙은 로맨스 기미만 보여도 사람들이 코웃음 쳤지만 실은 가장 아름답게 그려진듯.

진짜 와이어로 종횡무진하는 와이어액션 박진감 있게 찍었지만 전반적으로 이야기 구성에 아쉬움이..

관람권으로 봤으니 괜찮아 괜찮아..

 





8월 10일 상암 CGV


펜타 첫 날인데 효영이 못가고 이 날 메인 라인업이 탑밴드라서 그냥 안가고 영화나 보러 나옴


레아 세이두 여신빨 믿고 갔는데 캐릭터때문인지 밉상밉상이고

시몽역의 케이시 모텟 클레인은 매우 인상적.

참, 스컬리 언니도 나오심.


결국엔 피는 항상 물보다 끈적이는 존재라는 걸 시스터를 보며 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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