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사에서 처음인듯 처음아닌 처음같은 직장생활을 시작!
부디 앞으로의 긴긴 커리어에서 (늦었지만) 의미있는 발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 스스로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의 시간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