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받은 트랙백

딥빡침의 슈퍼소닉 2014

2014. 8. 15. 02:35 | Posted by yangml

피닉스는 애저녁에 다시 온다고 했고 퀸, The 1975, A Great Big World가 온다고 해서

사실 퀸보다 저 두 밴드 때문에 내심 카사비안, 트래비스 나오는 펜타보다 더 기대를 했더랬다.

솔직히 저 둘이 아니었으면 피닉스는 단독 내한때 봤고 퀸은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갈 생각도 안했을텐데

여하간 올해 슈퍼소닉 엎어지네마네 무성한 소문을 들으면서 초조하게 티켓 오픈을 기다렸다.

근데 날짜가 14일 하루야!! 그것도 평일이야!!! 그래 뭐 날짜야 조정해서 가면 되지..했었지.

그리곤 금요일인줄 알고 넋놓고 있다가 내일인데 타임테이블은 나왔나? 하고 검색해봤더니 오늘 공연을 이미 시작.....

다급히 하던 일 정리하고 잠실 아닌게 어디냐며 종합운동장으로..겨우겨우 그레잇 빅월드 공연에 맞춰서 도착.

입장 동선 둘러둘러 만든것도 그래 사람 몰리면 그럴수 있지 하고 입장.

내부에선 티머니로만 상거래를 할 수 있다길래 티머니카드 충전하려고 갔더니 (난 후불교통카드 써서 티머니카드도 일부러 찾아서 감)

충전 줄이 어마어마. 공연 시작하길래 그래 그럼 그냥 이동할때 해야겠다 하고 일단 공연 보러 고고.

달려가다가 핸드폰 떨어뜨리고 새 핸드폰 쓴 지 일주일만에 베젤 다 갈아먹은게 자랑-_-.. 그래도 좋았다. 좋았다구.

뉴욕에서 온 귀요미들은 깨알같이 한국어 인삿말도 준비해오고..

그러나 신인은 신인인지 내 주위 사람들 좋다고 꺅꺅은 하는데 노래는 모르는 눈치. 그나마 say something할 때 좀 따라부르고.. 와중에 내 앞에 있던 여자는 왜 자꾸 뒤로 물러나는데... 니 앞에 공간 많은데 내 뒤는 물웅덩이다 이년아..라는 말이 목끝까지 올라옴.

여하간 이안과 채드 둘 다 가벼운 실수는 했지만 귀여움과 노래좋음으로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공연이었음.


타임테이블이 바로 끝나자마자 딱딱 짜여있었는데 끝나자마자 뒤로 빨리 빠져서 티머니 충전하고 바로 시작할 것 같은 the 1975가 공연하는 스테이지로 폭풍달리기를 해서 뛰어갔더니 아직 공연 시작 전.

와중에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하더니 전광판에서는 머천다이즈 부스에서 우비를 판다고 나오길래 빨리 사와야겠다 하고 앞쪽에서 눈물을 머금고 빠져나옴. 당연히 메인 스테이지쪽에 엠디부스가 있는 줄 알았는데 안보여서 안내를 잡고 물어보니까 네? 네? 하더니 아.. 소닉스테이지에 있습니다 하길래 급빡침. 슈퍼스테이지 나올때가 10분 이상 지연되고 있었을때였음.

늦을까봐 달려온 루트를 다시 달려가서 봤더니 머천다이즈 부스 줄이 백만리.

줄은 여러개인데 포스기는 하나고 그마나 있는 직원들도 하는 애들만 하고 나머지는 관객들이 비맞으며 기다려도 그냥 뒤에서 실실 쪼개며 보고있음-_- 티머니로 결제하면 카드를 가지고 포스기에 가서 결제하고 다시 와서 주고 한명이 세 줄을 담당하고 막 그래. 이게 뭐여.. 빗방울이 굵어져서 

티머니 충전이라도 해두길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있는데 갑자기 또 이제부터 티머니를 안받는대 ㅋㅋㅋ 현금만 된대 ㅋㅋㅋㅋㅋㅋㅋ 내 앞앞 사람까지 티머니로 결제해갔는데 바빠서 안된대 현금만 달라고. 여기서 또 딥빡침.

안에서 티머니만 된다며.. 그래서 일부러 티머니 충전할 딱 만원 한장에 카드랑 핸드폰이랑 티켓만 챙겨서 왔는데.

빡쳐서 티머니만 된다고 하고 현금만 된다고 하면 또 어떡하냐고 했더니 티머니로 결제해줌-_- 일처리의 일관성이 하나도 없음.이와중에 the city 시작하는게 희미하게 들림. 옆으로는 내일 aia 콘서트 리허설 소리가 다 들림^^

우비 사서 뛰어가는데 존나 다들 초대권이세요? ㅠㅠ 왜 1975 괄시하세여. 슈퍼스테이지 앞에서 이미 몸은 비에 다 젖은 상태로 우비를 꺼냈는데 아니 시발 팔이 떨어져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통과 어깨가 안붙어있쟈나.. 입어봐야 어깨 다 젖잖아-_-..

또 딥빡침. 펜타에서도 2천원 주고 팔았지만 이건 어디서 떼왔는지 더 허접허접 초허접. the city가 끝나 가길래 딥빡침을 잠깐 삭이고 그냥 우비 다시 비닐에 넣은채로 달려감.

분명 타임테이블엔!! 6시 20분부터 한 시간 예정되어 있는데!!!!!! 20분넘게 딜레이 되었는데 마치는 시간은 어떻게 같니!!!!!

노래 몇 곡 밖에 안하고 Girls하면서였나? 암튼 이제 마지막 곡이래. 뒤에 퀸이 나와서 어쩔수가 없대! 아니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매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colate이랑 sex를 마지막으로 바이바이짜이찌엔......

그래서 결국 끝나는 시간은 7시 20분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진짜...아 생각할 수록 빡치네.

나는 우비산다고 비 그까잇게 뭐라고 이미 다 맞은걸 그냥 맞을걸... 노래도 하나 놓치고 거기다 딜레이 된 시간은 모조리 공연시간만 깎아먹은 꼴.

으아니 펜타에서도 비오고 그랬어도 딜레이 없이 착착 진행됐었다구!!!!!!!!!!!!!!!!!!!!!!!!

호러스도 보고 카사비안도 보고 다 할 수 있었다고!!!!!!!!!!!!!!!!!

매튜가 내려와서 팬들 사진찍어주고 인사해주고 포옹해주고하는데.. 매튜가 더 이상 어쩔 수 없게 섹시한데 나는 멀리서 딥빡침을 삭여야했고..


왜 나는 담배를 안가져왔나 깊고 큰 후회를 했다. 그리고선 그래 이렇게 된 이상 술이라도 마시자 모드.

피닉스는 단공 봤으니 슬렁슬렁 봐야지 아예 작정하고 화장실도 갔다가 천천히 소닉스테이지로 감. Entertainment 부르길래 또 헐레벌떡 뛰어가서 보다가 역시 술을 마셔야겠다. 생각하고 뒤로 잠시 빠져서 맥주 부스로 감ㅋㅋㅋㅋ 줄이 또 백만맄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캔 따서 주는데 4천원 받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거 아니야.. 맛대가리 없는 카스 생맥도 4천원 주고 잘 마셨어. 근데, 아니 왜 결제라인이 하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티머니로 쓰는데 그냥 현금으로 해 소화가 안되면!!!!!!

줄이 백만리 여기서 맥주 기다리다간 이도저도 아닐것 같아서 차라리 칵테일이라도 마시자 하고 다시 슈퍼스테이지쪽으로 들어감ㅋ 버니니 빼곤 술 다운 술 파는데가 없어!!!!!!! 버니니는 그냥 음료수잖아!!!!!!! 아 왜 때문에 제대로 된 리큐르 업체도 안들어왔어! 결국 슈퍼스테이지쪽 맥주부스로 갔다. 거기도 결제줄이 하나ㅋㅋㅋ 결제기가 하ㅋ나ㅋ 단ㅋ하ㅋ나ㅋ 장난치냐??? 빡침이 소떼처럼 몰려옴. 팔아준다고 팔아주러 왔다고..... 줄을 이원화시킨것도 아니고 줄 서다말고 결제하러 갔다가 다시 자기 자리 찾아서 줄 서고 아니 이게 뭐여. 이게 뭐냐고...

맥주 한 잔 받아들고 다급히 피닉스로 가서 보는데 영 맛이 안남. 내가 빡쳐서 그런건지 아니면 분위기가 그런건지 단공때보다 몇 배는 덜 재밌었다. 심지어 난 단공 때 2층에서 앉아봤다고...

화려한 스크린사이로 오류나서 막 우하단 스크린은 검정 깍두기가 떡하니 버티고 효과 반감. 도대체 왜이래요.

미안해요 토마스, 미안해요 덱, 미안해요 크리스티앙, 미안해요 로랑. 그냥 나 혼자 미안. 신나게 못 놀아서 미안.. 토마스는 신나보이던데.. 그래.. 나만 빡쳐서 그런걸거야. 그래도 맥주 마시면서 담배 생각하면서 춤추고 놀다가 또 끝나자마자 맥주부스 달려가서 맥주 샀음. 여기서도 또 결제기는 하난데 줄도 하나. 결제줄 맥주 수령줄 제 멋대로. 나말고도 어떤 관객이 딥빡침의 목소리로 다른 사람들은 다 줄 섰다가 결제해서 받아가는데 왜 자기한테만 줄 새로서라고 했냐고 한마디 함. 그래 니 마음=내 마음이지만 난 급하니까 맥주를 받아갈게...


맥주받아서 퀸 보러 고고. 뭐 같은 우비는 입지도 못하는거 왜 힘들게 들고 있나 굿바이 내 2천원. 그냥 버림. 아니 왜 물건도 안멀쩡하냐고!!

그리고 퀸. 사실 친구가 퀸 덕후라 나도 같이 들은 것밖에 없어서 거기 있던 어느 어딘가의 과장님 부장님 차장님들 모두 퀸 보러 온 것 같아보였지만 나는 글쎄 그닥. 그치만 내 딥빡침 퀸이 다 날려줬잖아여....

애덤 목소리 꿀이잖아... 애덤 내가 널 위해 에브리 바디스 게이를 외친거야.. 하하..하하ㅏㅎ... (feat. 채드)

내 마음 속 최고의 퀸 객원 보컬은 톰 채플린이지만...(그래봐야 난 만년 유튜브 관객^^^^^) 진짜 퀸+애덤 라인업 떴을때 애덤 누가 무시했냐!!!!!! 끼부림도 최고임 ㅋ_ㅋ

브라이언 메이 좋아하는 친구 생각에 사진이랑 영상찍어서 실시간 전송하고 춤추고 뛰고 놀고.

매티 퀸 잘 보고 갔니? ㅠ

그래도 퀸이 국민밴드긴 국민밴드ㅋㅋ 어지간한 노래 다 따라부르겠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옆에 여자는 스탠드에 스마트폰 끼워 장대높이 들기 하듯 들고 계속 찍어대고 앞에 남자들은 하필이면 내 앞에서 다 바리케이트 쳐줬고. (미안, 나도 내 뒷 사람한테 등빨로 바리침) 브라이언메이 기타연주 너무 좋고 오랜만에 이런 쫀득쫀득 찰진 기타라이브 듣는 기분.. 춤추고 따라부르고 찍고 인스타랑 트위터랑 바인에 폭풍업로드하고 진짜 신나게 보고 끝!

끝나자마자 출구 병목현상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까지 딥빡침!!!!!!!!!!!!!!!!


아 진짜 첫 번째도 아니고 이번이 세 번째 슈퍼소닉인데 도대체 왜 이러냐 올해 슈퍼소닉.

똑같이 저기대치로 갔는데 올해 펜타는 내게 단 하나의 똥도 주지 않았다고. 슈퍼소닉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발시발하며 다님. 매년 내가 슈퍼소닉이 기대주들을 불러와서 높게 평가했건만... 진짜 올해로 슈퍼소닉도 gg라고 생각했음. 내년에 열리기나 하겠나 뭐 그런 심정.

또 내가 애끼는 애기들 불러오면 또 고심하다 결국엔 가겠지만 아 정말 올해 운영의 퀄리티만 놓고 봤을 때 정말 다신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최악이었음. 거기다 평일. 정말 이러는거 아니다.. 펜타 올해 너무 쾌적했음에도 불구하고 후기 안썼는데 슈소 빡쳐서 후기 썼쟈나.. 그것도 안자고 지금 써갈겼쟈나....-_- 핸드폰에 있는 사진 업로드 할 기력도 안난다. 아오...

'전시,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502 Paul McCartney 내한  (0) 2015.05.04
20140123 Phoenix  (0) 2014.01.25
20140119 James Blake  (0) 2014.01.22
20140118 Unknown Mortal Orchestra  (0) 2014.01.19
ECM, 침묵 다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소리. Music Quotes  (0) 2013.10.20

Billie Marten - Ribbon

2014. 8. 12. 02:32 | Posted by yangml
채 교정기도 떼지 않은 열네살 소녀의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 노래.





그녀의 데뷔 EP Ribbon. 앞으로 정말 기대된다는 말밖에는..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wer Than Atlantis - Here We Go  (0) 2014.08.09
Sound Track | Keira Knightley - Like A Fool (Begin Again)  (0) 2014.08.07
Catfish and the Bottlemen - Fallout  (0) 2014.06.19
The War on Drugs - Red Eyes  (0) 2014.06.07
TRAAMS - Fibbist  (0) 2014.05.05

Lower Than Atlantis - Here We Go

2014. 8. 9. 22:48 | Posted by yangml
Lower Than Atlantis는 잉글랜드 출신의 포스트하드코어 밴드. 2007년 결성된 밴드는 2008년 데뷔 EP 발매 이래 세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며 올 9월 네 번째 셀프타이틀의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Here we go를 나도 모르게 따라서 막 헤드뱅잉하게 만드는 매력매력.





참고로 이 구역의 얼굴은 드러머 에디 ㅋㅋ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Billie Marten - Ribbon  (0) 2014.08.12
Sound Track | Keira Knightley - Like A Fool (Begin Again)  (0) 2014.08.07
Catfish and the Bottlemen - Fallout  (0) 2014.06.19
The War on Drugs - Red Eyes  (0) 2014.06.07
TRAAMS - Fibbist  (0) 2014.05.05

비긴 어게인을 시사회로 미리 봤다.

사실 원스가 그렇게 흥행할 때 보긴 봤지만 그냥 그렇네 했던터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훨씬 훨씬 기대이상이라 놀랐다.

애덤 연기는 크게 기대하지 않아서 좀 오그라드는 것 빼곤 괜찮았고 키라는 특유의 턱연기가 좀 덜했던 것 같고..

마크 러팔로는 캐릭터 자체가 좀 오그라드는 것 같지만 연기는 좋다.


아슬아슬했다가도 뻔한 클리셰 결말이 아니어서 좋았고 노래부르는 키라의 음색이 엄청 좋아서 푹 빠졌다.

영화 내내 나오는 노래들이 어찌나 좋은지 계속 듣게 된다.




극중에서 키라가 술 마시고 곡을 써서 애덤한테 음성 메시지로 남긴 노랜데 엄청 좋아서 무한 반복 중..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Billie Marten - Ribbon  (0) 2014.08.12
Lower Than Atlantis - Here We Go  (0) 2014.08.09
Catfish and the Bottlemen - Fallout  (0) 2014.06.19
The War on Drugs - Red Eyes  (0) 2014.06.07
TRAAMS - Fibbist  (0) 2014.05.05

Catfish and the Bottlemen - Fallout

2014. 6. 19. 06:23 | Posted by yangml

Catfish and the Bottlemen 노래가 제법 귀에 와박힌다. 내 취향인가봉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wer Than Atlantis - Here We Go  (0) 2014.08.09
Sound Track | Keira Knightley - Like A Fool (Begin Again)  (0) 2014.08.07
The War on Drugs - Red Eyes  (0) 2014.06.07
TRAAMS - Fibbist  (0) 2014.05.05
Giuseppe Santa Sauce - Stay Down  (0) 2014.05.03

The War on Drugs - Red Eyes

2014. 6. 7. 18:01 | Posted by yangml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의 The War on Drugs. 실은 Kurt Vile 듣다가 알게되었는데 커트가 몸담았던 밴드였다고..

밴드의 세 번째 정규앨범인 'Lost in the Dream'이 지난 3월 발매됐다. 난 꽤 흥겹게(?) 들었다.

UK 앨범차트에서도 꽤 선전. ㅎㅎ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und Track | Keira Knightley - Like A Fool (Begin Again)  (0) 2014.08.07
Catfish and the Bottlemen - Fallout  (0) 2014.06.19
TRAAMS - Fibbist  (0) 2014.05.05
Giuseppe Santa Sauce - Stay Down  (0) 2014.05.03
Paolo Nutini - Scream (Funk My Life Up)  (0) 2014.04.09

한강에서

2014. 5. 17. 00:37 | Posted by yangml



올해 첫 그늘막 개시.

한강에 펴놓고 퀘사디아랑 맥주랑 잔뜩 먹고 배깔고 누워서 책 읽으며 신나는 시간.

볕 좋아라. 

'사진 > 비활동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년, 올해 편집해 만든 포토티켓 몇 가지들  (0) 2014.03.02
은찬과 카메라  (0) 2013.10.07
rando_201305  (0) 2013.06.12
2011 강원도  (1) 2012.05.31
담장 너머에 핀 자목련  (0) 2012.04.29

TRAAMS - Fibbist

2014. 5. 5. 21:07 | Posted by yangml

영국 웨스트 서식스 치체스터에서 결성된 밴드 TRAMMS. EP 'Ladders'와 데뷔 앨범 'Grin' 두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왠지 앞으로의 작업들을 기대케 하는 밴드.






내가 비록 너희의 비주얼은 핥을 수 없을지라도... ㅋㅋ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tfish and the Bottlemen - Fallout  (0) 2014.06.19
The War on Drugs - Red Eyes  (0) 2014.06.07
Giuseppe Santa Sauce - Stay Down  (0) 2014.05.03
Paolo Nutini - Scream (Funk My Life Up)  (0) 2014.04.09
Catfish and the Bottlemen - Kathleen  (0) 2014.04.08

Giuseppe Santa Sauce - Stay Down

2014. 5. 3. 10:19 | Posted by yangml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Giuseppe Santa Sauce. 

심플한 선율을 따라 따뜻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어쩐지 차가운 겨울 밤에 듣고픈 노래.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War on Drugs - Red Eyes  (0) 2014.06.07
TRAAMS - Fibbist  (0) 2014.05.05
Paolo Nutini - Scream (Funk My Life Up)  (0) 2014.04.09
Catfish and the Bottlemen - Kathleen  (0) 2014.04.08
Twin Atlantic - Heart And Soul  (0) 2014.04.01

Paolo Nutini - Scream (Funk My Life Up)

2014. 4. 9. 23:10 | Posted by yangml
스코틀랜드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Paolo Nutini,
2006년 데뷔 앨범 'These Streets'를 발매한 이후 'Sunny Side Up'에 이어 올 4월 'Caustic Love'를 발매 예정이다.
Caustic Love 앨범의 첫 번째 싱글 Scream. 







아 역시 스코티쉬는 옳아요..ㅋㅋㅋㅋ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AAMS - Fibbist  (0) 2014.05.05
Giuseppe Santa Sauce - Stay Down  (0) 2014.05.03
Catfish and the Bottlemen - Kathleen  (0) 2014.04.08
Twin Atlantic - Heart And Soul  (0) 2014.04.01
Mac Demarco - Passing Out Pieces  (0) 2014.04.01